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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4D-Cross 융복합 학생 캠프(2차)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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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8-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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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업단은 사업단 소속 물리치료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1월 26일(금) 오전 11시부터 27일(토) 오전 11시까지 꼬박 24시간동안 잠을 자지 않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해커톤 대회 ‘CUP 4D-CROSS MEDICAL HACK 2018’을 개최하였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 선수가 쉬지 않고 달리듯이 프로그래밍에 심취되어 있는 해커들이 잠을 자지 않고 프로그램을 짜는 것에 비유하여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사업단은 이번 대회의 주제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재활과 ICT의 만남’으로 지정하여 ‘메디컬 해커톤 대회‘ 형태로 개최했는데 물리치료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 3~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전공 영역을 이해하면서 ICT와 결합된 재활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하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인 ‘융복합’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전한 11개의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소프트웨어학과 박성준, 박원준, 허하영, 물리치료학과 권기환 학생팀(팀명 : YOLO)이 개발한 콘텐츠 ‘VR Ambulation Simulator’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장학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팀장인 물리치료학과 권기환 학생은 “보행 재활이 필요한 환자가 실내에 있으면서도 가상공간 상에서 다양한 실외 지형에서의 보행 연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서 구현해봤다”고 말하며 “왜 이종 학문 간의 융복합이 필요한지 이번 팀 활동을 통해 절실히 느꼈다”고 말하며 최우수상 수상에 기뻐했다.
대회를 총괄 진행한 사업단장 원성현 교수는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종 학문 영역의 융복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학생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헬스케어와 ICT가 연계된 좋은 비즈니스 콘텐츠가 많이 나와서 조만간 몇 건의 콘텐츠는 특허 출원할 예정”이라며, “심사위원들도 대학, 연구소, 병원, 기업, 언론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하여 전문성을 살리는 동시에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이번 대회 진행을 위해 운영비 1천만 원과 우수 콘텐츠 시상 장학금 및 마일리지 장학금 1천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면서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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