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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EDICAL HACK 2017’ 출전 및 수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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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업단1123() ~ 24() 2일간 부산대학교병원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우리 사업단과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MEDICAL HACK 2017’ 대회에 물리치료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 27명을 출전시켰다. 이번 대회는 잠을 자지 않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해커들의 모습을 42.195km를 쉬지 않고 달리는 마라토너에 비유하여 해커+마라톤을 합성해서 만든 이름의 대회 방식인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및 일반인 78명이 20개 팀으로 출전하여 1123() 12시부터 24() 12시까지 24시간동안 잠을 자지 않고 의료와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자웅을 겨루었다. 참가선수들은 전문가로 이루어진 20명의 멘토들로부터 자문 및 조언을 받으면서 아이디어를 고안했으며, 대학교수·의사·소프트웨어개발자·투자전문가 등 8명의 산업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 의해 고안해낸 아이디어를 평가받았다. 4D 헬스케어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에서 출전한 학생 중 물리치료학과 3학년 전도연 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된 팀 Mediart는 근·골격계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본인의 질환 정보를 공유하여 물리치료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앱 개발로 부산대학교병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업단장 원성현 교수는 이번 대회 출전을 통해 우리 사업단 학생들이 현대사회의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 헬스케어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확산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에 비교적 많은 학생들이 출전한 것을 계기로 조만간 우리 사업단이 대회를 직접 개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하며 의료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비즈니스모델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대학교병원장 특별상을 수상한 Mediart 팀의 리더 물리치료학과 전도연씨는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했다고 해서 반드시 물리치료사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출전했으며, 학생시절부터 의료 및 산업현장의 동향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자기계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것에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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