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업단은 5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업체인 안드로메다스튜디오의 개발현장을 방문하여 2차 의료ICT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서울에 위치한 안드로메다스튜디오는 우리 사업단과 MOU를 체결한 기관으로 정서원 대표가 사업단 참여학과인 소프트웨어학과 강의도 직접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사업단장 원성현 교수가 학생 15명을 인솔하여 개발현장인 서울 한국전파진흥협회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대체현실 기술 중 인프라 조성에 고액이 투자되어 정규 강의시간에는 심도있게 다루기 힘든 기술들 중심으로 학생들이 체험을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아이디어 창출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희망자가 많아서 5월 12일(금) 1기, 5월 19일(금) 2기 등 총 2회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리 사업단은 안드로메다스튜디오와 신기술 개발 프로젝트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