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전문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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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전문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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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현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사회복지팀장
“’지역사회에서 생애말기 돌봄’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저도 어색했어요.
하지만 대상자를 만나다 보니 결국 삶을 잘 마무리한다는 것은 삶 속의 문제들을 잘 다루
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사회복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을 하면 할수
록 이 직업은 제게 하루의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선물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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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부산대학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사회복지사
“한 사람의 탄생만큼 의미 있고 중요한 마지막 시간을 함께한다는 것은 호스피스병동
사회복지사로서 큰 책임감을 가지게 합니다.
그러나 환자를 ‘치료’ 할 순 없지만 ‘치유’ 하는 역할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