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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프트웨어학과, K-Girls Day 행사에 참여하여 여고생에게 학과 체험 프로그램 제공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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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 참여학과인 소프트웨어학과(학과장 김진모 교수)201897() 오후 2, 교내 정보공학관 융복합콘텐츠개발실습실에서 "2018 K-Girls Day" 행사의 일환으로 백양고등학교 여학생 20명에게 "3차원 실감형 콘텐츠(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했다. "K-Girls Day"2001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래 유럽 16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공학계열 현장체험 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20141029일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5회를 맞이한다. "K-Girls Day"1년 중 1일이나 2일을 지정하여 여학생들이 전국의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방문해 실제 연구와 생산이 이루어지는 기술혁신의 현장을 보며 기술과 친숙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다가올 미래의 여성 R&D인력으로 자라나도록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으로 2009년에 설립된 KIAT, 즉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유치한 응용과학대학장 원성현 교수(소프트웨어학과)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현재 뿐 아니라 미래에도 변함없이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일정 수준의 실력을 갖추면 취업이 보장되는 분야로 남학생 뿐 아니라 전문직을 선호하는 여학생들도 눈여겨 볼만 한 전공"이라고 말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여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필두로 하는 IT 분야로 과감하게 자신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전문가로, 프로그램을 실제 진행한 소프트웨어학과 학과장 김진모 교수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콘텐츠는 이제 전문가들만의 소유물이 아니라 집안의 TV나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같이 우리의 일상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기회에 여학생들이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이 분야와 관계된 학과로 많이 진학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양고등학교 2학년 김단비양(가명)은 "그동안은 이유도 모른 채 VR 장비를 착용하고 가상현실 세계로 빠져들었었는데 오늘 콘텐츠 개발 원리와 과정에 대해 배우고 나니까 과거에 다른 곳에서 체험했던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이해가 된다", 체험 프로그램에 만족해했다. 전국의 92개 기업, 연구소, 대학이 96()과 7() 이틀 중 하루 이번 행사에 참여했는데 부산지역 대학 학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한 부산가톨릭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1992년에 설립되어 27년간 일관되게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로 2,000명이 넘는 졸업생들이 전국의 IT 현장과 학계에서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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